구두샀는데 한두번신었더니 뒤꿈치가 너무 아파서 검색하다가 풋인솔꺼가 좋다고 하길래 구매했습니다.
가격도 제 기준에서 저렴한거 같아서 구두마다 다 붙이려고 10개 구매했어요.
한 개는 구두 말고 사이즈 애매한 운동화 뒤에 붙여 사용하고 있습니다.
사용해보니 살짝 폭신폭신하게 느낌이 좋아요.
3mm보다 6mm가 더 폭신한게 당연하구요.
눈으로 대충 어디에 붙이겠다... 시뮬레이션을 하시고 붙여야합니다.
모든 접착력있는 것이 그렇듯 여러번 뗐다 붙였다하면 접착력 떨어지더라구요.
>> 이런 면이 있어서 실리콘 뒤꿈치패드도 구매했습니다.(세척 사용 가능!)
직접신고 걸어다닐때도 안불편하고 티도 안나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.
복숭아뼈 부딪히는 부츠가 장화같은데 붙여도 좋을 것 같아요!
잘 찢어지지도 않고 잘 떨어지지도 않고 앞으로 제 최애템으로 등록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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